'야구대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울진군, 2023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개최 = 울진군청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8월 4일까지 죽변야구장, 평해복합구장에서 2023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경북야구소프트볼협회, 울진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엘리트부 82개 팀 선수단과 임원, 학부모 등 2,000명 이상이 울진군 죽변면, 평해읍 일대를 방문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주에서 전국 최대 규모 여자야구대회인 ‘제6회 선덕여왕배 전국여자야구대회’가 열린다. 시는 ‘제6회 선덕여왕배 전국여자야구대회’가 이달 15일부터 23일까지 토·일 4일간 경주베이스볼파크 및 경주고야구장에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대회는 경주시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이 주최하고, 경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한다. 경기는 최대 규모로 전국 39개 팀 900여명이 참가해 리그 분리 토너먼트 형식으로 챔프리그*와 퓨처리그**로 나눠 열린다. *상위리그, **하위리그 ...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고교야구 최강자를 가릴 ‘2023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0일 간 경주베이스볼파크 1‧2구장에서 예선전을 진행한다.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주최‧주관하고 신세계그룹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등야구대회다. 이번 대회는 2013년부터 2021년까지 대한야구협회장기 전국고교 야구대회로 개최되어오다가 지난해부터 신세계그룹이 후원하면서 지금의 대회명이 됐다. 지난해까지...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주시야구협회는 지난 11일 올스타전과 종합시상식을 끝으로 ‘2022 영주 소백산 힐링리그’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야구협회에 따르면 영주 소백산 힐링리그는 창진야구장에서 지역 연고 21개 야구동호인 클럽이 주말을 이용해 1부, 2부, 직장부 리그로 나누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여 간 진행됐다. 이날 올스타전은 오전 10시부터 창진구장에서 45세를 기준으로 OB팀과 YB팀으로 나눠 플레이오프 못지않은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쳐 선후배 야구인들의 친목을 다지는...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13개 종목438명(임원 190명, 선수 248명)이 참가 출전하여 군부 종합준우승의 목표를 달성했다. 지난7월 15일부터 18일까지 포항종합운동장 등 13개소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울진군은 육상·골프(시군부 합계 최저타수) 군부 1위, 볼링·배구·소프트테니스·씨름·축구·테니스 종목은 상위권의 성적으로 울진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농구, 육상, 씨름, 탁구, 태권도, 테니스 종목에 출전한 고등부 선수들은 ...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울진군은 축구 꿈나무들의 산실이자 전국 최대 규모의 중등축구 대회인 ‘춘계 및 추계 전국중등 축구대회’유치를 확정하며 2022-2023 울진방문의 해를 맞아 스포츠마케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대한축구협회에서 주최하는 전국중등 축구대회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여름ㆍ겨울방학 기간 동안 총 4번의 대회를 개최하게 되며, 대회 당 80개 팀 3,000여 명의 축구 꿈나무들이 참가하여 울진군 전역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군은 대회기간 동안 선수와 학...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경북 청송군 진성중학교(교장 이규흥)가 25일부터 27일까지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제45회 경상북도지사기 초·중·고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프로야구선수 출신인 이영욱 감독이 지도하는 진성중학교 야구부는 2018년 3월 창단했으며, 2019년 제49회 대통령기 전국 중학야구 대회 경북대회에서 우승했다. 이후 선수 수급이 원활하지 않았지만 감독, 코치, 선수들이 꾸준히 힘든 훈련을 소화한 끝에 2년 만에 다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27일 일직 중과 결승전에서 투수들의 활약 속에 2...
[파이널24]지난 22일 열린 제5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라온고등학교 야구부와 고창군의 인연이 화제다. 경기도 평택 라온고는 2016년도에 창단한 신생팀으로, 대회 준비를 위해 고창 야구경기장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게 됐다. 라온고 관계자는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창군에서 야구장을 흔쾌히 제공해줬다”며 “3주간 고창군에 머물며 전술훈련에 집중했고, 대회 결승전까지 오르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고창군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올해 라온고등학교 등 야구부 8팀, 대...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 라온고 결승전 격려[파이널24]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22일 제5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이 열리는 공주시립야구장을 찾아 결승전을 앞둔 라온고등학교 야구부를 격려했다. 이날 홍선의 의장을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이진환 평택시체육회장 등은 2016년 창단 이후 전국대회 첫 우승에 도전하는 라온고 선수 및 지도자들을 현지에서 격려하며 선전을 기원했다. 홍선의 의장은 경기가 끝나고 “신생팀으로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둔 라온고 여러분께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평택을 대표...
라온고 야구부 제5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우승[파이널24]평택시 라온고등학교 야구부가 창단 5년 만에 전국대회 준우승의 기적같은 쾌거를 이루며 평택시의 큰 자랑으로 떠올랐다. 제5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전국 32개 팀이 참가해 치러졌으며, 결승전 장소는 공주시 공주시립 야구장이었다. 강봉수 감독이 지도하는 라온고 야구부는 2016년에 창단된 신생팀으로, 라온고와 같은 신생팀이 5년 만에 기존 명문팀들을 격파하고 전국대회 준우승을 거머쥘만한 강팀으로 성장하는 것은 이례적인 속...